연습생 때부터 꿈꿔왔던 순간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그룹 킥플립이 자유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3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킥플립과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미니 3집 '마이 퍼스트 플립'(My First Flip)으로 돌아온 이들은 앨범 속 메시지를 주제로 삼아 설렘, 아픔, 성장, 우정을 이번 화보에 담아냈다. 특히 지난 17일 심리적 불안 증세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아마루도 함께해 팬들에게 반가움과 그리움을 동시에 안겼다.
리더 계훈을 비롯해 모든 멤버들은 올해 목표로 연말 시상식 무대와 신인상 수상을 꼽았다. 이들은 "연습생 때부터 꿈꿔왔는데, 많은 시상식 무대에 서는 것"이라며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킥플립의 더 많은 이야기와 진솔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킥플립은 지난 22일 미니 3집 '마이 퍼스트 플립'과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를 발매하고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