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왔던 남성미..
사진: 추영우 인스타그램
배우 추영우가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추영우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루프탑에서 캐주얼한 차림의 모습이다. 특히 마트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순간 등 일상적인 장면을 담아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남친짤로 저장 완료", "잔망둥이 같다", "느좋(느낌 좋다) 사진", "방콕에서 잘 즐기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추영우는 지난달 28일 태국 방콕에서 첫 해외 팬미팅 투어 '후 (이스) 추?'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앞으로 타이베이, 오사카, 도쿄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