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촬영하다 살쪘는데 훨씬 예쁘대"…물오른 미모 근황

작성자: 온라인 뉴스2팀 / 4시간 전

볼살이 제철~

사진: 유튜브 '이지금 [IU Official]'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살이 찌면서 오히려 예뻐졌다는 고백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달 30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에는 합주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팬밋업(FAN MEET UP) 첫 합주 현장에서 아이유는 밴드 멤버들을 살뜰히 소개하며 연습을 시작했다.


아이유는 연습 도중 스태프에게 "나 얼굴 좀 좋아지지 않았어? 살이 좀 쪘다"라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촬영하다가 조금 쪘는데 훨씬 예쁘게 나온다고 하더라. 조금 찌니까 괜찮은 것 같다"라며 체중 증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최근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유는 "연기하다가 다시 노래하니까 너무 재밌다. 콘서트 하다 연기로 가는 것도 즐겁지만, 요즘은 촬영만 하다가 노래하니까 훨씬 재밌다"라 말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배우 변우석과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 중이다. 작품은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평민인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