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는 어디에?!
사진: 김세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세정이 가을 분위기를 가득 담은 근황을 전했다.
김세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낙엽 등 계절감을 느끼게 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자연을 배경으로 체크 패턴의 드레스와 브라운 계열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물결 펌 헤어스타일에 가방과 모자를 매치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자전거를 타고 평화로운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숲 속 여신 같다", "곱슬머리도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은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부보상 박달이 역을 맡아 배우 강태오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