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밴드 심상치 않다..!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신인 밴드 에이엠피(AxMxP)가 데뷔 앨범 재킷 촬영의 설렘을 고스란히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선보였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공식 SNS 계정에 에이엠피 데뷔 앨범이자 정규 1집 '에이엠피'(AxMxP) 재킷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첫 재킷 촬영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안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 특히 록 밴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찬란한 청춘의 순간을 표현한 모습까지 강렬함과 청량함을 오가며 모든 순간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쉬는 시간에는 멤버들끼리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장난도 치는 풋풋한 모습으로 신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지난달 10일 데뷔한 에이엠피는 하유준, 김신, 크루, 주환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10곡이 담긴 정규 앨범에 '아이 디드 잇', '쇼킹 드라마',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의 트리플 타이틀곡 구성으로 데뷔를 알리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의 데뷔 앨범 '에이엠피'는 초동 판매량 6만3000여 장을 달성하며 역대 밴드 데뷔 앨범 초동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에이엠피는 음악방송 및 여러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