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초 영상이 '1600만뷰'…알파드라이브원 글로벌 반응 폭발

작성자: 온라인 뉴스2팀 / 1일 전

슈퍼 루키의 탄생

 

 

사진: 웨이크원, 알파드라이브원 인스타그램

 

케이팝 최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초대형 신인 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이 데뷔 전부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며 차세대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알파드라이브원(김건우, 김준서, 이리오, 이상원, 장지아하오, 정상현, 조우안신, 허씬롱)의 공식 SNS 계정은 개설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팔로워 수 200만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멤버들이 처음 함께 연습실에서 촬영한 11초 분량의 영상은 지난달 30일 공개 직후 화제를 모았다. 영상은 2일 오전 8시 기준 16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이어 공개된 챌린지 영상은 단 1시간 만에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원팀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브랜드 가치 역시 눈에 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0월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알파드라이브원은 2위를 차지하며, 데뷔 전부터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는 아이돌 그룹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 소통량을 종합 분석한 지표로, 알파드라이브원의 막강한 화제성과 브랜드 파워를 보여준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으로 탄생한 알파드라이브원은 전 세계 223개 국가와 지역의 스타 크리에이터 선택을 받아 방송 직후부터 압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룹명 알파드라이브원은 알파(ALPHA, 최고를 향한 목표), 드라이브(DRIVE, 열정과 추진력), 원(ONE, 하나의 팀)을 뜻한다. 이들은 무대 위에서 '케이팝 카타르시스' 선사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데뷔 전부터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글로벌 라이징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