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오늘(2일) 모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켜

작성자: 온라인 뉴스1팀 / 14시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 MBC '내일'

 

배우 김희선이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일 김희선의 모친 박복순 씨가 별세했다. 향년 86세.


김희선은 상주로 이름을 올려 슬픔 속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4시40분에 거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할 수 있도록 위로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또한 "김희선과 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11월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