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노동' 인연 ing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팀호프
배우 엄태구가 그룹 트와이스를 지원사격한다.
지난 2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엄태구는 트와이스의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텐: 더 스토리 고즈 온'(TEN: The story Goes On)의 타이틀곡 '미 플러스 유'(ME+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엄태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트와이스의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앞서 트와이스 멤버 채영은 지난 7월 엄태구가 MC로 활약 중인 웹 예능 '단순노동'에 출연하면서 처음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후 엄태구는 트와이스의 콘서트에도 초대받아 참석했다. 그는 지난 7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트와이스의 6번째 월드 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에 모습을 비췄다.
한편 트와이스의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텐: 더 스토리 고즈 온'은 오는 10일 오후 1시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