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사랑' 이정재·임지연, '18살' 나이차 초월한 커플 화보

작성자: 온라인 뉴스3팀 / 1일 전

은근히 닮았다는 반응

 

 

 

사진: 아마존 프라임

 

배우 이정재(53)와 임지연(35)이 18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은 커플 화보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아마존 프라임은 두 배우의 달콤한 분위기가 담긴 커플 화보를 공개하며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화보 속 임지연은 부드러운 핑크 컬러의 슬리브리스 투피스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으며 이정재와의 자연스러운 눈빛 교환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정재는 연청 데님 재킷과 팬츠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의 부드러운 미소는 여유로운 카리스마를 더하며 두 사람의 호흡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화보가 공개되자 누리꾼은 "연령대 차이가 믿기지 않는다", "커플 느낌이 잘 안난다", "얼굴형이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마른 연예부 기자의 대립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11월3일 tv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