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자락 터진 정일우 열애설…SNS 사진 '빛삭' 무슨 일?

작성자: 온라인 뉴스1팀 / 14시간 전

상대는 수억대 매출 올린 CEO

사진: 정일우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정일우(38)가 미모의 최고경영자(CEO)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9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는 정일우가 한 레스토랑에서 누군가를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좋은 날'이라는 글귀가 함께 적혔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는 한 여성이 정일우와 비슷한 휴대폰 케이스를 사용하며 그를 촬영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화제를 모았다.

 

정일우는 해당 사진을 올리자마자 빠르게 삭제했지만, 이 사진들은 이미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열애설 의혹에 불을 지폈다.

 

이 여성은 정일우가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의 CEO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 브랜드는 수백억대 매출을 올리는 중소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정일우의 소속사인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일우는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KBS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