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키' 잇는 띵곡 예고…피프티피프티, 11월 4일 신보 컴백

작성자: 온라인 뉴스2팀 / 15시간 전

힌트는 가위, 조약돌, 손 사진?

사진: 어트랙트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다가오는 11월 새 음반으로 컴백한다.

피프티피프티는 1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11월4일 신보 '투 머치 파트 원'(Too Much Part 1.)의 발매를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 4월 발표한 '데이 앤 나잇'(Day & Night)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화려한 색감의 가위와 조약돌이 흩어져 있으며 그 위로 알 수 없는 손이 찍힌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놓여 있다. 이러한 오브제가 담고 있는 의미와 신보의 콘셉트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앨범 타이틀곡 '푸키'(Pookie)로 인기를 얻으며 역주행 신화를 썼다. 탄탄한 실력과 고퀄리티 음악을 고집하는 피프티피프티는 단숨에 믿고 듣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면서 국내외 많은 팬덤을 확보하며 그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 피프티피프티는 '푸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제1회 디 어워즈', '서울가요대상', 'K 월드 드림 어워즈', '2025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이러한 활동 속에서 발표되는 신보는 팬들과 대중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한편 11월4일 발매될 피프티피프티의 신보 '투 머치 파트 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