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에 비친 의문의 남성은?…박지현, 뜬금 열애설 '즉각 부인'

작성자: 온라인 뉴스1팀 / 12시간 전

'럽스타' 아닙니다

 

사진: 박지현 인스타그램


배우 박지현이 여유로운 연휴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뜬금없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박지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꽉 채운 연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짝이는 골드빛 반바지에 수건을 둘러맨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박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보라색 가운을 입고 소파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이때 뒷 창문에 남성의 실루엣이 비치며 화제를 모았다. 남성은 카메라를 들고 박지현을 찍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 열애설 의혹을 제기하자 10일 박지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박지현이 추석 연휴 PT 선생님 부부, 지인과 여행을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을 통해 연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