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가려도 뚫고 나오는 잘생김
사진: 세븐틴 디에잇 인스타그램
그룹 세븐틴(SEVENTEEN) 멤버 디에잇(THE 8)이 시애틀 거리에서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10일 디에잇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디에잇은 시애틀 거리를 배경으로 모노톤 그래픽 티셔츠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드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캐주얼한 팬츠와 야구모자를 매치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세련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시애틀이랑 잘 어울린다", "패션 센스 좋다", "난해한 패션도 찰떡 소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에잇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터코마의 터코마 돔을 시작으로 '세븐틴 월드투어 [뉴_] 인 U.S.'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