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단발병' 유발자
사진: 박규영 인스타그램
배우 박규영이 단발병을 유발하는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박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많이 먹는데 머리로는 안 가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편안한 회색 후드티를 입고 창가에 서서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단발머리와 부드러운 조명이 어우러져 한층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돋보이는 비주얼과 스타일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나도 단발로 자르고 싶다", "단발머리 소화력은 역시 박규영", "단발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박규영은 지난달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에서 배우 임시완, 조우진과 함께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