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도 귀엽다 !!
사진: 고윤정 인스타그램
배우 고윤정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 오이영의 생일을 기념했다.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 520(오이영) 생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윤정이 '언슬전'에서 맡은 오이영은 5월 20일에 태어난 설정으로, 고윤정은 극 중 세계관을 계속 사랑하며 캐릭터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520 생축", "사랑하는 520~생일축하합니다~"등의 함께 생일을 기념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정운선 인스타그램
이와 더불어 오이영의 언니 주영 역을 맡은 정운선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야 520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날짜와 오후 5시20분의 시간을 캡처해 올렸고 고윤정은 이에 '언니 짱짱'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언슬전'은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고윤정은 마지막회에서 2년차로 발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마무리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