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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김민석 뮤지컬 '데스노트', 매진 신화 잇는 '핫'한 첫 만남

10월 14일부터 프리뷰 공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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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디컴퍼니

 

뮤지컬 '데스노트'가 상견례 현장을 공개하며 무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5일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상견례(뮤지컬 같은 공연을 준비하기 전 배우와 스태프 등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모여 인사를 나누고 공연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행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자리에는 야가미 라이토 역의 조형균, 김민석, 임규형과 엘(L) 역의 김성규, 산들, 탕준상, 렘 역의 이영미, 장은아, 류크 역의 양승리, 임정모, 미사 역의 최서연, 케이 등이 함께했다.

첫 만남의 현장은 동명의 일본 만화를 각색한 작품에 걸맞게 설렘과 강렬한 에너지로 가득했다. 젊음을 열심히 연기하겠다는 위트 있는 포부로 현장을 이끈 조형균을 필두로 야가미 라이토 역의 김민석과 임규형, 엘 역의 김성규, 산들, 탕준상은 첫 대본 리딩에서도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라이토 역을 맡은 조형균, 김민석, 임규형은 각자 개성 넘치는 모습을 예고하며 3인 3색의 매력적인 라이토를 선보일 예정이며 엘 역의 김성규, 산들, 탕준상 또한 각자의 연기 스타일로 엘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구축 중이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첫 만남부터 좋은 에너지가 가득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라며 열의를 다해 무대를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사신의 노트를 손에 넣은 후 사회의 악을 처단하려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를 추적하는 명탐정 엘의 숨 막히는 두뇌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시즌 뜨거운 관심 속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이어갔던 이 작품은 올해 또 한번의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14일부터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2026년 5월10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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