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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해니'

유튜브 채널 '해니'가 "복코 쉐딩 잘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전하는 쉐딩 노하우는 많은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채널의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해니'는 처음 콧대에 쉐딩을 할 때 가장자리를 '텐스 클린 모먼트 데이프루프 컨실러'와 같은 밝은 컨실러로 커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코의 넓어 보이는 느낌을 줄이기 위한 첫 단계다. 이후 브러시를 이용해 적은 양의 제품만을 신중하게 발라야 한다고 강조하며, '롬앤 베러 댄 컨투어'를 이용한 3가지 컬러의 쉐딩을 추천했다. 
 
'해니'는 연한 컬러를 시작점으로 사용해 자연스러운 모양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서 단단한 브러시에 '쿠모 디파이닝 아이섀도우'와 같이 진한 컬러를 묻혀 코끝을 얇게 만드는 데 사용하라고 조언했다. 해니는 특히 총알 브러시를 활용해 쉐딩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퍼뜨려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과정이 코를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또 쉐딩 과정에서의 중요한 팁으로, 코가 짧아 보이도록 하려면 코끝 바로 위에 그림자를 가로로 넣으라는 아이디어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