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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이티즈 우영 인스타그램

그룹 에이티즈의 멤버 우영이 맥주잔보다 작은 얼굴을 인증했다.

 
지난 16일 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가죽 재킷과 모자를 매치한 캐주얼한 룩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우영의 손에는 얼굴보다 큰 맥주잔이 들려 있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우영이 머리 소멸하기 직전", "모자 써서 다 가렸는데도 얼굴에서 빛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영이 속한 에이티즈는 17일 일본 정규 2집 '애쉬스 투 라이트'(Ashes to Light)를 발매하고 컴백 쇼케이스를 열어 현지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