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효민이 공개한 한강뷰 신혼집…"잘 지내보자"
이 정도면 갤러리 아닌가요?
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양적 느낌으로 채워 본 거실. 잘 지내보자.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Let's make good memories her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효민이 직접 인테리어한, 탁 트인 한강뷰를 품은 거실과 다이닝 공간이 담겼다. 크림 톤의 소파와 우드 가구, 포인트가 되는 블랙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다.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갤러리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전체적으로 단정하면서도 효민만의 스타일이 집에 녹아들어 있다.
팬들은 "호텔 아닌가요?", "집 너무 멋지다", "나도 저렇게 꾸미고 싶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효민은 지난 4월 서울 중구 소재 신라호텔에서 서울대 출신 글로벌 사모펀드 전무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