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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디스

그룹 투어스(TWS)가 천사가 강림한 듯한 신비로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TWS는 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니 4집 '플레이 하드'(play hard)의 콤팩트 버전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이는 전날 공개된 플레이 모드 버전에 이은 2번째 콘셉트로, 사진 속 멤버들은 순백의 스타일링으로 눈부신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날개를 감싼 채 도약을 앞둔 듯한 포즈와 청초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번 오피셜 포토는 자유를 찾아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표현했다. 날갯짓을 시도하는 TWS의 모습 속에서 성장의 설렘과 기대가 묻어난다.

한편 TWS의 미니 4집 '플레이 하드'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