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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좌석 제발 뒤로 하지 마세요"…'218cm' 최홍만의 비행기 고충

비행기 타는 것부터가 도전인 상황

최홍만, 인스타그램, 비행기, 좌석, 등받이
최홍만, 인스타그램, 비행기, 좌석, 등받이
사진: 최홍만 인스타그램

종합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비행기에서 겪은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놓았다.

12일 최홍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비행기. 앞에 분 제발 뒤로 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기내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좁은 좌석에 앉은 최홍만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앞 좌석 등받이가 화면을 거의 가득 채우고 있어 답답함이 그대로 전달된다.

최홍만의 키는 218cm에 이르는 만큼, 등받이가 조금만 뒤로 움직여도 무릎 공간은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팔과 다리가 워낙 길어 일반 항공기 이코노미석에선 앉아 있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 사진 구도상 앞 좌석 승객이 노출돼 아쉬움을 주기도 했지만, 그의 '비행기 고충'이 오롯이 느껴졌다.

한편 1980년생인 최홍만은 씨름 선수로 활동을 시작해 2005년 격투기 선수로 전향, '테크노 골리앗'이라는 별명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웹예능, 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