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제인과 배우 임현태 부부가 쌍둥이를 맞이한 뒤 본격적인 '현실 육아 전쟁'에 돌입한 모습이 공개된다. 결혼 1년 차 부부의 팽팽한 갈등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출산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두 사람의 집안 풍경이 담긴다. 임현태는 출산 직후부터 분 단위로 수유 시간을 기록하고, 아기 머리 위치와 젖병 각도까지 체크하며 철저한 '완벽주의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나친 간섭에 지친 레이디제인은 결국 "당신 때문에 노이로제 걸리겠다"라며 폭발했고, 집안은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로 변한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교육관도 극명하게 갈린다. 임현태는 생후 118일 된 쌍둥이를 위해 "강남 8학군으로 이사 가자"라고 제안한 데 이어 "집안에서 판검사 한 명은 나와야 한다", "이미 부동산도 알아봤다"라는 발언까지 내놓으며 레이디제인의 분노는 정점을 찍는다. 임현태의 극성에 레이디제인은 "애가 겨우 백일인데 너무 앞서 나간다"라며 강하게 반발한다.
극성 아빠 임현태와 자유주의 육아를 지향하는 레이디제인의 '육아이몽'은 스튜디오에서도 뜨거운 논쟁을 일으켰다는 후문.
과연 두 사람의 육아 갈등은 어떤 결론을 향해 갈까. 방송은 24일 오후 10시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