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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소속사, 기업 가치 1조원 초대박…'유니콘' 등극

GD 영입 전과 후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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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갤럭시코퍼레이션

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기업가치 1조원을 달성하며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성공적 성장 배경에는 지드래곤의 활약이 크다고 알려졌다. 2023년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지드래곤은 신보 발매와 콘서트 등 솔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왔다. 최근에는 국내 최대 음악 시상식인 '2025 마마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지드래곤은 카이스트의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돼 AI 산업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특히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는 내년 봄 학기에 지드래곤의 업적을 조명하는 정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리 IPO 투자 라운드에는 한국투자증권, 신한벤처투자, 엔베스터 등 주요 국내 기관 뿐만 아니라 대만의 반도체 상장사 에이데이터, 홍콩 증시 상장사 스타플러스 레전드홀딩스 등 해외 자본도 참여했다. 투자자들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혁신적 융합 창의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크게 평가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최용호 대표는 1989년생으로 최연소 유니콘 기업 대표 타이틀을 갖게 됐다. 그는 최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만찬에 엔터테크 기업 중 유일하게 참석해 주목받았다.

한편 이 회사는 2019년 100만원의 자본금으로 창업하였으며, 최근에는 지드래곤의 영입으로 기업가치가 급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