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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 조진웅 손절 시작…'갱단과의 전쟁' 새 내레이션은 '이 배우'

묘한 시그널 인연

장현성, 조진웅, 갱단, 다큐멘터리, 조직범죄
사진: 영화 '데드맨', tvN
장현성, 조진웅, 갱단, 다큐멘터리, 조직범죄
사진: 영화 '데드맨'

배우 장현성이 조진웅 대신 갱단과의 전쟁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SBS는 14일 방송될 스페셜 다큐멘터리 갱단과의 전쟁 3, 4부 내레이터로 장현성이 나선다고 밝혔다. 방송은 총 4부작으로 구성되며 이 중 3부는 'MZ 조폭과 악의 생태계'로, 초국가범죄의 최전선에서 신세대 조직폭력배인 MZ 조폭을 추적하는 국내외 기관의 노력을 조명한다.

앞서 갱단과의 전쟁 내레이션을 맡았던 조진웅은 소년범 전력 등 과거 논란으로 인해 은퇴를 선언했으며, 이에 따라 제작진은 내레이션을 전면 교체했다. 1부 '코카인과 퍼시픽 카르텔', 2부 '빅 보스와 거래자들'은 성우 목소리로 바뀌었다.

한편 갱단과의 전쟁 3, 4부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등장한 하이브리드 범죄 조직, 이른바 'MZ 조폭'을 다룬다. 국경을 넘나드는 초국가범죄 조직과 이를 끝까지 쫓는 사람들의 추적 액션 르포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