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캠핑장에서 터진 민폐 논란으로 인해 사과했다.
이시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캠핑장에서 불편하셨던 분께 죄송하다"며 "캠핑장에서 그날 예약한 팀이 우리 밖에 없다고 하셔서 우리만 있는 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확인해보니 한 팀이 저녁에 도착해 있었다고 사장님께서 얘기해주셨다"며 "둘째 때문에 오후 늦게 갔고, 저녁 늦게까지 있을 수가 없어서 몇 시간 머무르고 먼저 집에 돌아가 상황을 잘 몰랐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시영과 같은 캠핑장을 이용했다고 밝힌 한 누리꾼 A씨가 소음 피해를 주장하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A씨는 "젊은 분들이 자유롭게 놀면서 스피커로 노래도 틀고 한 분은 상의를 탈의하고 리듬에 몸을 맡기며 돌아다녔다"라며 "마이크로 진행자가 팀을 나누어 게임을 진행하는 소리가 텐트 내부에서도 들렸다"고 불편함을 호소했다.
또 다른 누리꾼의 지적글까지 더해지자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시영의 사과를 원하는 여론이 확산됐다. 결국 이시영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공개적으로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