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무대는 tvN 예능 방과후 태리쌤으로, 배우 최현욱과 가수 강남이 함께 출연해 색다른 조합을 완성한다.
20일 tvN 측은 "리얼리티 신규 예능 방과후 태리쌤이 오는 2월22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라며 "김태리를 중심으로 최현욱, 강남이 초등학교 방과 후 연극반 선생님으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과후 태리쌤은 한적한 시골 마을의 작은 초등학교에 단 하나뿐인 방과 후 연극 수업이 열리며 벌어지는 과정을 담는다. 실제 방과 후 프로그램이 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에 활력을 불어넣은 사례에서 모티브를 얻은 만큼,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만들어가는 성장기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김태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고정 예능 멤버로 나서며 새로운 얼굴을 보일 예정이다. 대학 시절 연극 동아리에서 연기를 시작한 김태리는 극과 드라마, 영화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연극반 선생님에 도전한다. 김태리가 아이들과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며 수업을 이끌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보조 선생님으로 합류한 최현욱과 강남의 역할도 눈길을 끈다. 최현욱은 아이들의 작은 변화에도 귀 기울이는 '연극반 카운슬러'로, 때로는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강남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분위기를 단번에 풀어내는 '연극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수업의 윤활유 역할을 맡는다.
제작진은 "선생님이 처음인 세 사람과 초등학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연극 수업 자체가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 그리고 어른들의 새로운 도전을 함께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tvN 방과후 태리쌤은 오는 2월22일 오후 7시4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