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정규 8집 '리버스'(REVERXE)의 타이틀곡 '크라운'(Crown)에 대한 엇갈린 반응이 지난 1월15~21일 기준 글로벌 K-snapp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엑소는 지난 19일 정규 8집 '리버스'를 선보였다. 2년 6개월 만에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곡 '크라운'은 애틀랜타 트랩 드럼과 헤비메탈 기타, EDM 신스가 어우러져 장르의 경계를 허문 하드 댄스곡으로, 사이렌 소리와 파워풀한 가창이 긴장감을 조성한다. 곡은 소중한 존재를 왕관에 비유,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끝까지 지켜내겠다는 간절함을 가사로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이 다양한 상징과 함께 왕관을 거머쥐고 머리에 쓰는 듯한 안무를 선보인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누리꾼은 "근본 케이팝의 귀환", "비트 미쳤다", "데뷔 초로 돌아간 느낌"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촌스러워", "너무 샤이니 느낌 난다" 등 부정적인 반응도 여럿 보였다.
엑소의 새 앨범은 공개 직후 글로벌에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와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비롯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에 오르며 글로벌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해 열렸던 '2025 멜론 뮤직 어워드' 이후 기존 팬덤은 물론 새로운 리스너까지 유입되며, 엑소를 향한 관심의 저변이 넓어졌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