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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연극 '말벌' 90분 열연…'2인극' 도전 성공

첫공부터 관객 호평

권유리, 연극, THE WASP, 말벌, 2인극, 소녀시대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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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유리. 사진ㅣ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권유리가 연극 첫 무대부터 90분 동안 폭발적인 열연을 펼치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권유리는 지난 8일 개막한 연극 THE WASP(말벌)에서 학창 시절 자신이 괴롭혔던 헤더와 우연히 다시 만나 충격적인 제안을 듣게 되는 카알라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다섯째 아이를 임신한 채 힘겨운 현실을 살아가는 카알라의 삶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관객과 만났다.

특히 권유리는 분노와 불안, 혼란이 교차하는 복잡한 감정선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극의 서스펜스를 끌어올렸다. 외적인 변신은 물론 인물의 본능적인 감정과 흔들리는 심리를 생생하게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고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권유리의 2인극 도전이 담긴 THE WASP(말벌)는 오는 4월26일까지 세종S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