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성환이 반려견 꽃분이를 떠나보낸 이후 근황과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16일 구성환은 자신의 유튜브에 미국 레드 록 캐년을 찾은 모습을 공개하며, 힘들었던 시간을 지나 다시 일상을 회복해 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구성환은 "많은 분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시는데, 다 비슷할 것 같다"라며 "좋은 날도 있고 힘든 날도 있지만 마음속에 묻어두고 살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꽃분이를 떠나보낸 후 약 2주 동안은 정말 버티기 힘들 정도로 괴로웠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구성환은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구성환은 "많이 걷고, 좋은 풍경을 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했다"라며 "하루에 5~6시간씩 걸을 때도 있다. 그 과정에서 조금씩 좋은 에너지를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말미에 구성환은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자"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앞서 구성환의 반려견 꽃분이는 지난 2월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