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이찬과 백서라 주연의 드라마가 첫 방송 이후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TV조선 토일드라마 닥터신은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첫 방송 직후 드라마 TV-OTT 검색 반응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 가운데 20일 공개된 '무릎베개' 장면이 시선을 끌고 있다.
모모(백서라 분)는 신주신(정이찬 분)의 무릎을 베고 대본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신주신은 그의 손을 잡은 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본다. 모모 역시 햇살처럼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깊어졌음을 드러낸다. 해당 장면은 단순한 로맨틱 신을 넘어 모모의 뇌 체인지 수술 전후 변화를 암시하는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닥터신은 여러 막장 요소를 담고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임에도 누리꾼 사이에서는 "전개가 파격적이다", "대사가 다소 오글거린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불의의 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진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스릴러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