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을 통해 또 한 번 인기를 입증했다.
오늘(2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초동 416만9464장을 기록하며 팀 장체 최고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2020년 발매된 전작인 정규 4집의 초동 337만장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신보는 발매 첫날 판매량만 해도 398만장에 달하며 2026년 발매된 음반 가운데 최다 판매량 기록을 세웠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성과는 두드러진다. 애플 뮤직 기준 누적 115개 국가·지역의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곡 '스윔'(SWIM)은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6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앨범은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삶 속의 보편적인 감정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스윔'은 삶의 파도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헤엄쳐 나아가는 자세를 노래하며 전 세계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늘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믹스 앨범 '킵 스위밍'(KEEP SWIMMING)을 발매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윔과 인스트루멘탈 트랙에 일곱 멤버 각자의 음악적 지향점을 바탕으로 편곡한 솔로 리믹스 버전 등 총 9곡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