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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좋은 곳 없어" 소녀시대 효연이 숙소에 남은 이유

효연, '이모님' 존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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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데뷔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숙소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효연과 티파니 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효연은 방송에서 공개한 냉장고가 소녀시대 숙소에서 가져온 것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유발했다.

효연은 "현재도 숙소에서 살고 있다"라며 "연습생 시절부터 시작해 벌써 19년째"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다른 멤버들이 모두 독립한 상황에서 홀로 숙소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그 이유에 대해 효연은 "본가는 송도지만 스케줄 소화가 편하고, 무엇보다 밥을 챙겨준다"라며 "이보다 좋은 환경이 없다"라는, 현실적인 답변으로 공감을 불렀다.

특히 효연은 숙소에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이모님의 존재를 강조했다. 효연은 "중학생 때부터 함께해 온 분"이라며 "먹고 싶은 걸 말씀드리면 맞춰서 반찬을 해주신다"라고 말했다. 약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식사를 책임져온 인연에 출연진들도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 공개된 효연의 냉장고에는 화려한 식재료 대신 정성껏 준비된 반찬들이 가득했다. 효연은 "엄마 음식보다 더 많이 먹은 것 같다"라는 반응에 공감하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효연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음악과 방송,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