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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음주운전 과오 사과 "배우들 노고 가려지지 않았으면"

6년 만에 수면위에 올라온 그 작품

배성우, 음주운전, 끝장수사, 제작보고회, 스크린복귀
사진: 연합뉴스
배성우, 음주운전, 끝장수사, 제작보고회, 스크린복귀
사진: 연합뉴스

배우 배성우가 6년 만에 영화 끝장수사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끝장수사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배성우는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 자리에는 박철환 감독과 정가람, 이솜, 조한철, 윤경호 등의 배우들도 함께 참석했다.

배성우는 "저의 과오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영화가 개봉하고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된 것 모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부디 감독과 모든 스태프들, 다른 배우들의 노고가 저로 인해 가려지지 않았으면 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장수사는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 분)과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 분)가 서울로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의 범죄 수사극이다. 이 영화는 2019년 촬영을 마치고 '출장수사'라는 이름으로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과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인해 개봉이 연기됐다.

한편 끝장수사는 오는 4월2일 드디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