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한효주는 28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예능 프로그램 핑계고에 출연해 "2월22일 제 생일인데 공교롭게도 이번에 불교대학을 졸업한다"고 밝혔다.
천주교 신자인 그는 종교를 바꾼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공부를 조금 해보고 싶어서 다녔다. 6개월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교 이론을 배우는 수업으로 일주일에 한 번 온라인으로 듣는다. 시험은 없고 거의 마음공부에 가깝다"며 "졸업식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저를 위해 꽃다발을 하나 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배우 한지민은 한효주의 불교대학 입학 배경에 대해 "법륜스님이 진행하는 '깨달음의 장'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2009년에 노희경 작가님 추천으로 시작했는데 효주에게도 권했더니 더 나아가 불교대학까지 다니더라. 멋있었다. 명상과 108배도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이에 한효주는 "그냥 꾸준히 해보고 싶었다"고 담담하게 답했다.
한편 한효주는 MBC 드라마 너의 그라운드로 올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