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

천만 관객 앞둔 '왕과 사는 남자'…박지훈, '단종문화제' 홍보 나섰다

고귀하신 몸으로 필히 홍보까지 !!

박지훈, 단종문화제, 영월, 홍보, 왕과 사는 남자
사진: 유튜브 '단종문화제'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인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지훈이 영월 단종문화제 홍보에 나섰다.

4일 축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제59회 단종문화제' 개최를 알리는 박지훈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지훈은 영화 촬영과 단종이라는 인물을 연기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박지훈은 "작품에서 단종을 연기하면서 왕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느꼈을 외로움과 아픔, 그리고 마음속 이야기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저에게도 역사를 더 가까이에서 바라보고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지였던 영월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박지훈은 "영월에서 촬영하는 동안 맑은 자연과 따뜻한 분들 덕분에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라며 "그 소중한 영월에서 오는 4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제59회 단종문화제'가 열린다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또 "단종의 이야기를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 들었다"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축제 참여를 독려했다. 말미에 박지훈은 "앞으로도 영월과 단종에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단종문화제'가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훈이 출연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임금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해진과 박지훈이 주연을 맡았으며 작품은 3일 기준 누적 관객 940명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