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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스태프 150명에 '사비' 선물…'기안장2' 촬영장 '훈훈'

진국이야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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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안84, 스튜디오 모닥 인스타그램

웹툰 작가 출신 방송인 기안84가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 공개되며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지난 4일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2 제작사인 스튜디오 모닥은 공식 SNS 계정에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깜짝 선물 도착"이라는 문구와 함께 촬영을 마무리하며 준비된 선물들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테이블 위에는 기안84가 준비한 화장품 세트가 쌓여 있다. 뒤로는 "스태프, 출연자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안84 드림"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노란색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기안84는 한겨울 촬영을 함께한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선물과 플래카드를 준비했다. 약 150명에 달하는 스태프들에게 화장품 세트를 사비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는 "추운 날씨 속에서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기안84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라며 "덕분에 마지막 촬영을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84 특유의 상상력과 자유로운 감성이 더해진 민박 콘셉트 예능으로, 기존 민박 프로그램의 틀을 깨는 독특한 구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시즌1 공개 당시 한국뿐 아니라 여러 국가에서 넷플릭스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관심을 끌었다.

새롭게 제작되는 두 번째 시즌에서는 무대를 강원도 대관령의 겨울 풍경 속으로 옮겼다. 직원으로는 배구선수 김연경, 가수 겸 배우 이준호, 그리고 그룹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가 합류해 또 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환장 기안장2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올해 3분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