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영화 살목지가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흥행 기운을 물려받아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최근 발표된 예매율에서 25.6%를 기록하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현재 극장가를 주도하고 있는 프로젝트 헤일메리 및 왕과 사는 남자의 예매율을 넘어선 수치로, 올봄 극장가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찍힌 기괴한 형체를 재촬영하기 위해 촬영팀이 저수지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검고 깊은 물속의 알 수 없는 존재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이미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몰입감이 대단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연기와 효과음, 연출이 주는 긴장감이 최고다" 등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상민 감독의 연출 아래 김혜윤과 이종원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 살목지는 오는 8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마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