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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손나은이 새로운 매력을 담은 프로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7일 손나은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선보이며 그의 다양한 면모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나은은 도회적인 무드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화이트 톱으로 청순함을 자랑하는가 하면, 데님 셔츠 스타일로 세련된 분위기를 살렸다. 또한 블랙 원피스와 터틀넥을 통해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동시에 담아내며 다양한 매력을 입증했다.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일각에서 "에이핑크 시절 생각난다", "손나은 손나 예뻐", "전도연 느낌 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또 다른 누리꾼은 "a컷 맞아요?", "너무 변해서 말 안하면 몰라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2012년 드라마 '대풍수'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무자식 상팔자', '두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저녁 같이 드실래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 5월에는 배우로서의 커리어 확장을 위해 YG엔터테인먼트에서 제이와이드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