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성화, '27세' 나이 무색한 교복핏…소년美 가득
토끼 머리띠가 '킬포'
사진: 에이티즈 성화 인스타그램
그룹 에이티즈의 멤버 성화가 교복핏을 완벽히 소화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성화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끼와 관람차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성화는 밤의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토끼 머리띠를 착용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또 동물 캐릭터 가방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다른 컷에서는 멤버 산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하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같이 놀이공원 가고 싶다", "토끼랑 너무 닮았다", "소년미 가득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화가 속한 에이티즈는 지난 15일까지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 공연을 진행했으며 17일 일본 정규 2집 '애쉬스 투 라이트(Ashes to Light)'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