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인' 에이엠피, 초동 6만장…역대 밴드 데뷔 앨범 1위
점점 반응 오고 있다..!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신인 밴드 에이엠피(AxMxP)가 데뷔와 동시에 음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1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에이엠피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에이엠피'(AxMxP)는 초동 판매량 6만3000여장을 달성했다.
이는 공식적으로 앨범 발매 첫 주 판매량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역대 밴드 데뷔 앨범 중 초동 1위에 오른 기록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발매된 데뷔 앨범 '에이엠피'는 10대 소년들의 일상에 예고 없이 밀려드는 다양한 감정을 중심으로, 청춘의 다채로운 경험을 10곡의 음악으로 진솔하게 표현했다.
특히 에이엠피는 데뷔와 동시에 트리플 타이틀곡을 선보였는데, 강렬한 힙합 기반의 '아이 디드 잇'(I Did It), 서정적인 감성의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러브 포엠)'(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Love Poem)), 발랄한 분위기의 '쇼킹 드라마'(Shocking Drama) 등 다양한 장르로 신인다운 자신감을 드러내며 폭넓은 음악성을 입증했다.
한편 에이엠피는 현재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아이 디드 잇'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