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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배현성, 교복핏 완벽 소화…'동안 비주얼' 눈길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

 

 

사진: 배현성 인스타그램

 

배우 배현성(26)이 동안 비주얼로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30일 배현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생 필리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촬영 현장으로 그가 연기하는 조필립의 학창 시절 장면을 담고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교복과 네이비 블레이저는 그의 단정한 이미지를 한층 살려주었고 뿔테 안경은 지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 "본방사수 중이다", "교복과 안경 모두 찰떡"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배현성은 현재 방영 중인 '신사장 프로젝트'에서 신사장(한석규 분)의 직원 조필립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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