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故 최진실·최진영 성묘…"오늘도 그날처럼.."
그리운 얼굴들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어머니인 배우 고(故) 최진실과 외삼촌인 배우 겸 가수 故 최진영의 묘소를 찾았다.
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래미 너무 바빠서 자주 못와 미안해. 오늘도 그날처럼 날씨가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최진실과 최준영 묘지를 찾은 모습이다. 짙고 푸른 하늘 아래 최준희는 어머니, 외삼촌과 시간을 보냈다.
팬들은 "좋은 시간 보내셨길", "하늘에서 엄마와 삼촌이 응원하고 있을 거에요", "그리운 사람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진실은 2008년, 최진영은 2010년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