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탈퇴' 제시카, 美 뉴욕 지하철 플랫폼서 포착
다음 역: 행복
사진: 제시카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뉴욕에서의 근황을 공유했다.
제시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역: 행복"(Next stop: happines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지하철 플랫폼에 서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캐주얼한 멜빵바지와 모자가 돋보이며, 자연스러운 포즈가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아래에서 찍은 셀카임에도 깜찍한 미모를 자랑,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팬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비율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2014년 '미스터 미스터'(Mr. Mr.) 이후 팀에서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