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전집 오픈' 박나래…김재욱X샤이니 키 출격
라인업도 빠방
사진: 유튜브 '나래식'
코미디언 박나래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웹예능 '나래식'에서 특별한 전집을 오픈한다.
1일 공개되는 '나래식'에는 박나래가 직접 전을 부쳐내며 손님들을 맞이하는 추석 특집으로 그려진다.
오프닝에서 박나래는 "'추석 때 전 부치면 어떻겠냐'고 웃자고 한 말이었는데, 이렇게 판이 커졌다"라고 말하며 폭소를 유발한다.
현장에는 무려 10명의 게스트가 대거 방문해 추석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박나래는 쉴 틈 없이 전을 부치며 손님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이날 공개되는 영상에는 지난번에 출연해 모두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킨 배우 김재욱이 다시 한번 '나래식'을 찾는다. 김재욱은 이번에도 특유의 '유죄 멘트'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또한 박나래의 절친 샤이니 키가 다시 한번 출격해 반가움을 안기는 가운데 극강의 '하이텐션' 친구와 함께 등장해 현장을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첫 출연하는 의외의 게스트들까지 합세해 '나래식'은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한다. 과연 상상도 못한 게스트의 정체가 누구일지 1일 오후 6시30분에 공개되는 나래식에 대한 기대감이 끓어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