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하는 연애 리얼리티로 주목받았던 예능 My Sibling's Romance가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19일 wavve는 My Sibling's Romance Season 2 제작을 확정하며 올 하반기 오리지널 콘텐츠로 단독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4년 3월 처음 선보인 My Sibling's Romance는 남매가 함께 출연해 서로의 연애를 지켜보고 조언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기존 연애 예능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시즌1은 성과 면에서도 눈에 띄는 기록을 남겼다. wavve 상반기 오리지널 예능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했으며, 약 4개월간의 방영 기간 동안 주말 신규 유료 가입자 유입 1위를 유지했다. 특히 주요 시청층인 20대 여성 이용자가 크게 증가해, 공개 첫 달에는 전월 대비 약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성 역시 두드러졌다. 방송 기간 동안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총 네 차례 1위를 차지했고, 마지막 회에서는 자체 최고 점수를 경신했다. 출연진 또한 종영 시점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그램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시즌2는 시즌1을 이끈 이진주 PD와 신혜원 PD가 공동 연출을 맡는다. 제작진은 기존의 가족 중심 관계성과 공감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출연진이 만들어갈 예측 불가한 서사를 더해 한층 확장된 이야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시즌2 출연자를 공개 모집 중이며, 진지하게 사랑을 찾고 싶은 남매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