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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조끼 입은 엔하이픈…자콘 '뱀파이어로 살아남기' 공개

엔하이픈, 자체 예능으로 팬심 공략

엔하이픈, 정원, 제이크, 성훈, 뱀파이어, 뱀파이어로 살아남기
사진: 유튜브 'ENHYPEN'
엔하이픈, 정원, 제이크, 성훈, 뱀파이어, 뱀파이어로 살아남기
엔하이픈, 정원, 제이크, 성훈, 뱀파이어, 뱀파이어로 살아남기
사진: 유튜브 'ENHYPEN'

그룹 엔하이픈이 특유의 세계관을 앞세운 신규 자체 콘텐츠로 팬들을 찾았다. 뱀파이어 콘셉트를 현실로 확장한 콘텐츠 뱀파이어로 살아남기를 공개하며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3일 엔하이픈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뱀파이어로 살아남기 첫 회 영상을 공개했다. 뱀파이어로 살아남기는 500년 동안 정체를 숨긴 채 살아온 뱀파이어들이 서울에서 인간 사회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그룹의 대표 서사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점이 눈길을 끈다.

첫 회 주인공은 정원, 제이크, 성훈이었다. 세 멤버는 서울 소재 한 경로당을 찾아 김장에 도전하며 인간 세계 적응 미션에 나섰다. 세련된 슈트 차림으로 등장했지만,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김장 조끼를 입고 순식간에 분위기에 녹아들었다.

멤버들은 "지금 500살이다"라는 능청스러운 설정극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수육을 맛보기 위해 애교를 부리는 등 예능감을 뽐냈다. 이어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현실 손자 같은 친근함까지 보여줬다. 김치와 수육을 직접 챙겨드리는 다정한 모습도 훈훈함을 더했다.

현장은 즉석 콘서트장으로도 변했다. 엔하이픈은 자신들의 곡 '나이프'(Knife)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고, 이어 신청곡으로 님과 함께를 열창했다. 막춤까지 곁들인 무대에 어르신들도 환하게 웃으며 호응했다.

한편 엔하이픈의 자체 콘텐츠 뱀파이어로 살아남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