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동생 그룹' 코르티스, 美 LA서 청량미 한도초과
신인 답지 않은 바쁜 행보
사진: 빅히트 뮤직
빅히트 뮤직 신인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COLOR OUTSIDE THE LINES)의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14일 자정 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데뷔 앨범의 두 번째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거리를 거닐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로스앤젤레스는 지난해 멤버들이 데뷔 앨범 작업을 하며 오랜 시간 창작에 몰두했던 장소로, 이번 콘셉트 사진 촬영 또한 이 특별한 장소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코르티스는 하루 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CORTIS The 1st EP [COLOR OUTSIDE THE LINES] RELEASE PARTY' 개최 소식을 알렸으며, 이 이벤트는 오는 9월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는 코르티스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이벤트로,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음악과 창작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는 18일 오후 6시 발표되는 타이틀곡 '왓유원트'(What You Want)는 로스앤젤레스 송 캠프에서 탄생한 곡으로, 데뷔의 다짐을 담고 있다.
코르티스의 데뷔 음반은 9월8일 정식 발매되며, 다섯 멤버 모두 앨범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코르티스는 이번 데뷔 프로모션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공동 창작의 결과물을 선보이며 K-팝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