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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해니'

한여름의 더운 날씨는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준다. 많은 사람들이 여름철 건조한 피부와 끈적거림 때문에 고민하지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스킨케어 꿀팁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해니'에는 '끈적거리는 건 싫은데 에어컨 땜에 건조해. 여름 스킨케어 너무 어렵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통해 '해니'는 여름철, 실질적인 메이크업 해결책을 제시한다. 에어컨 바람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열감과 홍조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산뜻하면서도 촉촉하게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한 것. 소개된 스킨케어 루틴은 속건조와 열감을 잡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AVENE 오페르말 미스트'와 'ROUND LAB 1025 독도 토너' 같은 수분 제품을 활용해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우고, 토너 패드로 열감을 낮추며 피부의 상태를 개선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이어 'TORRIDEN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을 사용해 피부의 보습력을 높이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DR.JART+ 파워 더마 베리어 크림'으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하는 스킨케어 방법을 제시했다.

영상은 "즉각적으로 수분을 채워주고 열감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단계별로 피부에 필요한 수분과 보습을 적절히 공급하는 것이 여름철 피부 관리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