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193cm 오타니 옆에서 '넘사벽' 피지컬 과시 (+사진)
월클 투샷에 전 세계가 '술렁'
사진: mlb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LA 다저스 경기 전 일본의 메이저리그 선수 오타니 쇼헤이와 만났다.
26일 mlb 공식 SNS 계정에는 "방탄소년단의 V가 자신의 다저스 첫 투구를 앞두고 오타니 쇼헤이와 만났습니다"(V from BTS meets Shohei Ohtani ahead of his Dodgers first pitch)"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193cm 장신으로 알려진 오타니의 옆에 서 있는 뷔는 특유의 여유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운동선수 옆에서도 피지컬이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 세계 팬들은 "정말 멋지다", "월클 옆에 월클"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뷔는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