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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신보가 발매 하루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오늘(2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4집 '카르마'(KARMA)는 발매일인 지난 22일,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으로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카르마'는 한터차트 주간 피지컬 앨범차트(18~24일)와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17~23일)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발매 이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차트와 유러피안 앨범차트를 포함한 여러 국가의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3일 연속 그 지위를 유지했다. 일본, 프랑스, 호주 등지에서도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신보는 스트레이 키즈가 3집 '★★★★★'(파이브스타) 이후 2년 2개월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으로, 외부의 시선과 내부 갈등 속에서도 성장해 온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 오후 1시 '세리머니 맥시멈 파워 리믹시즈'(Maximum Power Remixes)를 발표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